[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10시 4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컨벤션센터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차량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UV차량(쉐보레 캡티바 2014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1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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