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쌍용자동차는 '2023 얼음나라화천 산천어 축제'에 소형 SUV '티볼리'를 경품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경품 제공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추한빈 경기·강원지역본부장, 최문순 화천군수가 참석했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쌍용자동차 추한빈 경기·강원지역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 최문순 화천군수(사진 왼쪽 세번째)가 소형SUV 티볼리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쌍용자동차 추한빈 경기·강원지역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 최문순 화천군수(사진 왼쪽 세번째)가 소형SUV 티볼리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2014년부터 화천 산천어 축제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경품을 후원해 왔다. 올해는 행사장에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성에 제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산천어 축제는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얼음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밤낚시, 외국인 낚시터, 세계얼음썰매 체험, 눈썰매, 아이스봅슬레이, 얼음축구·컬링을 포함한 70여종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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