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6일 오후 10시 2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2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상가주택 2층 내부 80㎡ 중 60㎡ 및 가재도구 등을 일부 태워 소방서 추산 9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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