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부여, 보령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4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59㎡ 중 30㎡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타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날 오전 7시 6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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