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부여, 보령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

7일 오전 3시 44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붉은 불길이 주택 건물로 번지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7일 오전 3시 44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붉은 불길이 주택 건물로 번지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4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59㎡ 중 30㎡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타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날 오전 7시 6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