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후 11시 47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8일 오후 11시 47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사진=보령소방서)
8일 오후 11시 47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보령소방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4동 315㎡ 중 2동 191㎡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시작돼 주택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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