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KT&G(사장 백복인)는 6일 레종 확장 브랜드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오크통(Oak, 참나무로 만든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담뱃잎(OAL, Oak Aged Leaf)을 10% 함유했다. 84㎜ 레귤러형 궐련이며 패키지는 8각 형태로 제작됐다.

레종 리저브 (자료=KT&G)
레종 리저브 (자료=KT&G)

사측은 패키지 상단의 '스멜 케어 존'과 냄새 저감기술을 통해 흡연 후 손과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KT&G 이종엽 레종팀장은 "2019년부터 3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최적의 블렌딩 공법을 적용한 오크통 숙성엽을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레종 리저브가 차별화된 맛을 강점으로 레종 프렌치 시리즈에 이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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