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현대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의 문화 앱 DIVE(다이브)에서는 한정판 바이닐(LP) 앨범을 판매하는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Limited Vinyl Club) 프로젝트로 앨범 'Soul Pop City'를 공개했다. 해당 앨범은 뮤지선 나얼이 설립한 '나음세 레코즈'와 협업했으며 사전 응모한 회원 중 당첨자에 한해 구매가 가능한 '래플'(Raffle) 방식으로 판매된다.

서울 신사동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는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통주 관련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회동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전세계 희귀 도서를 소개하는 '레어 북 컬렉션'으로 '자신만의 방'(A Room of One’s Own)을 선정, 3월 31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한남동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1월 한 달간 올드 재즈 명반을 소개하는 'All That Jazz' 전시회가 열린다.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13일 피아니스트 최형록의 공연이 열린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