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팔도는 '틈새라면 고기짬뽕'(이하 틈새 고기짬뽕)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틈새라면 제품군은 7종으로 늘어났다.

팔도 '틈새라면 고기짬뽕' (자료=팔도)
팔도 '틈새라면 고기짬뽕' (자료=팔도)

틈새 고기짬뽕은 사골육수와 베트남 하늘초를 배합해 매운맛을 냈고 건더기 스프는 기존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50% 증량, 고기짬뽕분말·볶음참깨 후첨 스프가 포함됐다. 포장지는 기존보다 적은 양의 잉크를 사용하는 '녹색기술 적용 포장재'를 적용했다.

팔도 장희상 마케팅 담당은 "틈새라면 고기짬뽕은 중식당에서 맛볼 수 있었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다.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에 걸맞은 제품 출시로 틈새라면을 더 맛있게 즐기는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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