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롯데홈쇼핑은 17일까지 '최유라쇼' 설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최유라쇼' 특별전을 진행한다. (자료=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최유라쇼' 특별전을 진행한다. (자료=롯데홈쇼핑)

최유라쇼는 2009년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2조 원을 돌파한 홈쇼핑 프로그램이다. 12일에는 '타바론 티세트', 스페인 '벤타델바론 올리브오일', 이탈리아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세트'를 판매하며, 14일은 독일 '쉐넨베르거 민들레 착즙주스', '설성목장 한우곰탕', 15일에는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 강원도 약콩으로 만든 '동트는 농가 장세트'가 편성됐다. 구매고객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박형규 식품리빙부문장은 "명절 시즌마다 국내외 우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최유라쇼에서 설 특집전을 통해 프리미엄 친환경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사전 기획을 통해 인기 상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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