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나무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무NH농협카드 이미지 (자료=NH투자증권)
나무NH농협카드 이미지 (자료=NH투자증권)

나무NH농협카드는 카드 결제금액의 최대 8% '나무증권 스마트 캐시백' 적립, 나무증권 멤버십 '나무멤버스' 구독료, 인천공항·김포공항·김해공항 국제선 라운지 연 2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일상에서의 소비가 투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험이 투자가 문화로 이어지는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소비를 통해 쌓인 투자자산이 자율주행처럼 자동으로 늘어나는 경험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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