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롯데건설은 '2022 혁신 Award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서울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열린 행사는 임직원들이 1년 동안 수행한 혁신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12건의 우수 혁신사례가 발표됐으며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AI(인공지능)를 통한 균열 관리 프로세스가 소개됐다.

롯데건설 직원이 사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혁신 Award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직원이 사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혁신 Award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혁신 전문가의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경험을 유도하는 혁신' 특강도 진행됐다. 행사는 사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돼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본사와 현장 구분 없이 모든 조직이 혁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