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산업정책연구원(IPS) 주최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렌터카 부문 1위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부문별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SK렌터카 측은 지난해 1월 출시한 'SK렌터카 타고페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타고페이는 차량 별 기본료와 매월 주행거리 기반 비용이 산정되는 방식이며, 올해 상반기 중 전기차 전용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타고페이는 탄만큼 과금하는 렌털 상품으로 렌터카는 이동거리가 많은 사람들만 탄다는 기존 관념을 탈피했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과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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