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의왕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1일 사회단체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2023년 ‘찾아가는 시장실’의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시장실 (사진=의왕시)
찾아가는 시장실 (사진=의왕시)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김 시장은 50여 명의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민선8기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사회단체장들은 ▲문화원 주차장 확장 요구 ▲부곡, 오전커뮤니티센터 건립 관련 건의 ▲청계4통 제2경인고속도로 소음 문제 ▲노인교통 안전대책 강구 ▲장애인 힐링쉼터 건립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 한해도 시 정책 추진에 있어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사회단체장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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