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고령군은 설 연휴를 맞아 깨끗하고 살고 싶은 고령군의 이미지를 위해 2주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중인 고령군(사진=고령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중인 모습.(사진=고령군)

군은 깨끗한 정주 요건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읍·면 상습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야간단속을 시행해 종량제 봉투 미사용한 생활 폐기물 확인, CCTV 확인 및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불법투기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고령군은 생활쓰레기 불법 행위 근절 및 깨끗한 정주여건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단속, 계도를 통해 깨끗한 고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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