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미숙 기자= ㈜이노폴이 12일 창녕군 계성면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과 생활용품 55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영호 ㈜이노폴 상무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기현 계성면장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과 생활용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노폴은 분체도료용 수지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본사는 부산에 두고 있으며, 창녕군 계성면에 공장과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미숙 기자
bin9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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