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장상휘 기자= 경북 청도 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꽁꽁 얼어붙은 폭포수로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낙대폭포'는 청도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이곳에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효염이 있다고 전해져 여름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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