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존TV] 언제 어렵지 않았던 적이 있었냐?‥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올해는 어느때보다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화성시 기업인들이 모여 힘찬 계묘년 새해 출발을 알리는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지난 13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염태영 경기도부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 박상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송옥주 권칠승 국회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22개의 상공회의소가 있는데 회원수가 가장 많은 곳이 어디죠? "
-"화성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 어디죠?"

(정명근 화성시장)  -"우리 2023년도 올해 화성시 사자성어를 알고 계십니까?  우리 시민분들께서 혁고정신 (革故鼎新) 결정해 주셨습니다. 기업인과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기업지원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박성권 회장/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장님께서 화성시의 애로를 직접  챙겨주시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셨으매 기업인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며, 이 두 분께 여러분 감사의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해 세계 속의 화성기업이 되도록  지원 하겠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기업을 지원하겠다 약속했습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화성시 관내 소상공인들은  어떤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갔을까요?

지금까지 화성소식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