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노경이 와이원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측은 “탄탄히 다져진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노경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게 됐다”며 “장르 불문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의 연기를 향한 열정을 더욱 불태울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노경은 뮤지컬∙연극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했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tvN ‘사랑의 불시착’, ‘환혼2’, JTBC ‘이태원 클라쓰’, 기상청 사람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등에서 개성 돋보이는 캐릭터들을 소화했다.
노경은 최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 ‘리바운드’에서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고등학교 농구부와 경쟁하는 타 학교의 농구부 코치 역할을 맡았다.
한편, 노경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박효주, 전혜원, 김선화 등이 소속되어 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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