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안전 확보와 시설물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 강조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설 연휴(1. 21. ~ 1. 24.)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해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2022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공공도서관 부문(산성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분야(관평초, 변동초)에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설 연휴(1. 21. ~ 1. 24.)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해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사진=이현식 기자)

대설, 한파,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학생들에게 안내하도록 했고,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으로 시설물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각급 학교, 기관의 비상연락망 정비 및 소방서·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대책 안내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