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 기간 학교 등 210곳 개방, 귀성객과 주민에게 편의 제공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각급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210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2022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공공도서관 부문(산성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분야(관평초, 변동초)에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각급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210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사진=이현식 기자)

이번 설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 및 기관과 개방시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dje.go.kr) 공지사항과 공유누리(eshare.go.kr),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소속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사전에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dje.go.kr)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하며,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에 반드시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하여야 한다.

대전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학교와 소속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하여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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