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인천 송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해 7월 진행한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육성 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액셀러레이팅 멤버 15개사 포함 스타트업 관계자 60명은 ▲IR 발표 ▲투자자와의 1:1 라운드 미팅에 참여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스타트업 투자 환경 악화에도 그룹의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투자 유치 지원과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혁신 스타트업과의 상생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