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20일 우산동 346-2번지 일원 도로사면 재해응급복구 공사 준공현장을 점검했다.

도로사면 재해응급복구 공사 준공현장 점검 나선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사진=창원시)
도로사면 재해응급복구 공사 준공현장 점검 나선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사진=창원시)

해당 공사현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도로 사면 유실, 차량 통행 방해, 도로의 공공 시설물 피해 등이 발생한 곳으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길이 52m, 높이 3m의 게비온 옹벽을 설치해 도로사면을 보강했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공사로 자연재난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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