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오산시가 계묘년 새해 첫 시민시상식을 19일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시민들 총 52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오산시가 계묘년 새해 첫 시민시상식을 19일 가졌다.(사진=오산시)
오산시가 계묘년 새해 첫 시민시상식을 19일 가졌다.(사진=오산시)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염현숙씨(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유공) ▲이계선씨(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지사 표창은 총 26개의 유공 분야에서 단체 2개소, 개인 37명에게 각각 표창이 수여됐는데, ▲핸즈프렌즈협동조합 ▲(주)잇츠가 나란히 사회적 경제 활성화 유공으로 각각 수상했다.

또 정원문화 확산 유공자 5명, 12월 시정발전 유공자 6명이 각각 오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계묘년 새해 여러분의 힘찬 발걸음 응원하겠으며 저 또한 오산시장으로 다가오는 백 년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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