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나에게 맞춘 생활종합보험은 주거생활, 일상생활, 반려견, 레저, 운전자 보장을 모듈방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반려견이 있는 가정은 '홈케어와 펫케어', 골프 애호가들은 '레저(골프)케어와 운전자케어'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주택 임시거주비 보장사유는 화재와 태풍, 침수, 지진같은 자연재해까지 확대했고, 1일당 보장도 증액했다. 화재손해‧급배수시설 누출손해에서 보장되지 않았던 폐기물처리비용, 스프링쿨러 누출손해도 추가됐다. 이 외의 주요 보장으로는 생활용품 14종 고장수리비용, 층간소음에 따른 정신적 피해보장, 이사비용이 탑재됐다.
일상생활 보장은 코로나, 감염병에 한해 질병격리실입원(급여) 보장을 신설, 관절수술 보장이 추가됐다. 아울러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 홀인원비용, 골프용품손해확장 보장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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