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18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대상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전달하고 합동차례를 지냈다.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왼쪽 세 번째)과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왼쪽 세 번째)과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합동차례는 차례를 지내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사로 구립개나리어린이집 아동의 공연과 세배, 참석내빈(은평구청장, 서대문구의원, 인덕원 종합복지재단 이사장, NH농협생명 대표이사) 덕담과 합동차례, 설 명절 식사 이벤트가 진행됐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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