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누적 이용자 500만 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리그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방송 영상, 소통용 '스포키톡' 기능이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누적 사용자 수 520만 명, 누적 방문 건수 1150만 건, 댓글 수 20만 건을 달성했다.

이에 스포키는 10일 ▲골프, 당구, 볼링 전문 스포츠 채널(JTBC 골프, SBS 골프, 빌리어즈TV(Billiards TV), 볼링플러스) 24시간 송출 ▲골프, 당구 생중계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을 출시했다. 향후 맞춤형 게임 알람 설정, 응원 구단 선택, AI(인공지능) 승부예측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고광호 스포츠플랫폼담당은 "다양한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 한층 높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놀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