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김명국 경북 고령군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 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이 지난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고령군의회)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고령군의회)

사회발전대상은 정치, 지방자치, 경제, 사회, 문화,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추진력을 갖고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 및 기업을 추천받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명국 의장은 제9대 고령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래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의 회복과 군민의 삶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견제와 감시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김명국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발전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뇌하며 정직한 의정활동을 펼치자는 소신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