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읍·면사무소 신청, 취업취약계층 한시적 일자리 제공
[전남=뉴스프리존]조용호 기자= 강진군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만18세 이상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을 보조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강진커뮤니티센터 관리 운영, ▲강진만 생태공원 환경정비 등 18개 사업에 42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강진 백운동 원림 관리, ▲강진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 모니터링 등 11개 사업에 16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강진군에 거주하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사업기간은 2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로 근로시간은 주 20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다.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조용호 기자
cho55437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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