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뉴스프리존]김영기 기자=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상진)는 20일 15:00,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2023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새해 인사회 및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박상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속초시 신선익, 방원욱, 최종현 의원, 주대하 전 도의원, 이영순 전 속초시 의원, 박범진, 김용태, 강정훈, 신지선 등 지역위 핵심당원들이 참석했다.

박상진 지역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의 설악권 폭설과 관광 비성수기로 인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코로나19, 고물가 및 고금리 등에 따라 어려워지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진작 및 새해 응원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기(氣)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그마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자 추진했다”라면서, “지난 주 속초를 비롯하여 설악권에 내린 많은 눈은 거의 다 제설되었으므로 많은 관광객들이 설악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날의 즐거움도 누리고, 어려운 전통시장에도 도움을 주는 ‘함께하는 ‘설날’을 맞이했으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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