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3일 오전 1시 37분쯤 대전시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 네거리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가 교통안내표지판 기둥에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 20대 남성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신원 미상의 여성 등 2명이 숨지고 동승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 충격으로 K5 차량에 불이 나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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