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홍성규 기자=23일 인천시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확진자가 전일 대비 543명이 증가한 총 174만5548명으로 나타났다.

​계양구보건소 등 인천시 지역내 보건소 등은 설명절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방역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일 감소한 가운데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보건소가 설명절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사진=홍성규 기자)

이는 2022년 10월 10일 공표일 기준 570명 이후 105일 만에 500명 대인 것이다. 

이날 발생한 신규 543명은 국내 발생 510명과 해외 유입 33명이다.

코로나19 검사는 고위험군은 선별진료소(군·구 보건소 11곳, 의료기관 19곳)에서 유전자 증폭검사(PCR)를 실시하고 있다.

고위험군은 60세 이상과 역학적 연관자 및 의사소견서 보유자 등 증빙자료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일반 시민들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면 된다.

한편 계양구보건소 등 인천시 지역내 보건소 등은 설명절 연휴에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방역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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