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4일까지 비상근무한 9개 반, 253명과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조일교 부시장이 설 연휴 기간 청사 내 비상근무자 격려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왼쪽 첫 번째)(사진=아산시).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왼쪽 첫 번째)(사진=아산시).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는 명절 연휴인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9개 반, 253명 근무 인원을 편성하고 비상 상황을 대비했다.

본청 당직실과 재난상황실 등 총 9개 반 비상근무자들을 순회 방문한 조일교 부시장은 애로사항과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일교 부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헌신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항상 나 자신보다 시민을 우선시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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