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그룹 케플러의 샤오팅과 마시로가 ‘퍼스트룩’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샤오팅, 마시로 ⓒ퍼스트룩 제공
샤오팅, 마시로 ⓒ퍼스트룩 제공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순백의 기개를 닮은, 고혹적이면서도 담대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2022년 한 해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는 샤오팅은 “특히 처음으로 케이콘 무대에 섰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성장과 성취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뭔가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나의 해'를 맞은 좋은 기운을 받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마시로는 2023년에는 전 세계의 더 많은 케플리안을 만나 더 많은 시간을 기쁨으로 채우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다.

마시로는 “아무리 힘들어도 멤버들과 연습하다 보면 힘든 줄을 모른다"며 "뛰어난 실력의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나도 자신감이 쌓이고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커졌다. 앞으로는 저를, 케플러를, 더욱 멋지게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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