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농심은 주부 소비자 패널그룹 '제31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서울 및 경기권에 거주하는 만 30세~만 49세 주부로 자녀가 있어야 하며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모집은 2월 9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접수되며 활동기간은 4~11월이다. 주요 활동은 제품 평가, 설문조사, 트렌드 조사 수행이다. 

농심 관계자는 "주부들의 꼼꼼하고 예리한 평가가 매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에도 주부모니터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제품 개발과 리뉴얼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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