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진해공설운동장 옆 도로정비사업현장 점검

[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조일암 진해구청장은 26일 시행 전인 ‘진해공설운동장 옆 도로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사업 구간은 군부대와 인근 주민 출퇴근 차량 등으로 인해 주변 도로 교통정체 유발로 군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겪어온 구간이다.

이에 진해구는 도로정비를 통한 차로 확장(2차로→3차로)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올해 완료를 목표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일암 구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출근시간 교통정체로 인한 군부대와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