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에서 지난 6.1지방선거와 관련 기소된 4명 가운데26일 3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의령군수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손호현·강임기·서진식 예비후보가 창원지방법원에 제기한 경선결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17일 기각됐다.(창원지방법원)​
법원

앞서 6.1지방선거와 관련 서천 지역에서는 총 4명의 후보자 또는 후보자 관계인이 기소된 가운데 2명이 각각 100만 원과 1명이 200만 원의 구형을 받았다.
 
이날 서천군의회 현역 A 의원과 충남도의원 후보가 각각 7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또,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관계인의 경우 5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A 의원은 ‘항소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천군의회 현역 B 의원도 200만 원의 구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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