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26일 용동 일원 국도 25호선 집중호우 재해취약 구간인 도로 진출입로의 긴급 점검을 가졌다.

26일 재해취약 구간인 의창구 용동 일원 국도 25호선 현장점검 나선 곽기권 의창구청장.(사진=창원시)
26일 재해취약 구간인 의창구 용동 일원 국도 25호선 긴급 점검 나선 곽기권 의창구청장.(사진=창원시)

국도 25호선 진∙출입로(램프) 구간은 집중호우 시 정병산에서 내려오는 우수로 인해 토사 유출로 도로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현장점검 나선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도로 사면에 대한 안전성 진단을 시행하고 시설물을 보완해 향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특히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인명∙재산피해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재해 취약지 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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