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송탄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찾아 경기 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격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송탄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송탄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고객 친절도, 매장 정리정돈, 청결, 고객 편의 개선 등 전통시장 환경 개선에 우선적으로 힘써야 될 것이고,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도록 각 시장에서 가진 특색과 자원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며, 이는 상인들의 강한 의지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고 당부했으며, “지금까지 상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일궈낸 전통시장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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