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 적정 처리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된 학교 전수검사 진행./ⓒ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사진=아산시).

27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이 올해 시행된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7판)’에 맞게 안전하게 처리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격리의료폐기물 배출 시 전용 용기 적정 사용 및 밀폐 여부 ∆보관시설 운영 적정성 및 소독 여부(일 1회 이상) 등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격리의료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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