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장상휘 기자=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설 명절 이후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9개 읍·면 경로당을 방문했다.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청도군)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청도군)

27일 청도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화양읍 도주노인회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9개 읍·면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와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사업 및 경로당 행복도우미 순회·운영 확대, 청도 시니어클럽 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시행해 100세 시대 노년의 삶이 더욱 풍족하게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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