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근내 기자= 진해수협이 진해구 남문동 일원의 주민과 조합원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남문지점을 오픈하고 27일  개점식을 가졌다.

27일 진해수협 남문지점 개점식 모습.(사진=진해수협)
27일 진해수협 남문지점 개점식 모습.(사진=진해수협)

내부행사로 진행된 이날 개점식은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어촌지도자와 조합원, 직원들이 함께 남문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한편 진해수협은 창원관내 7개 지점과 부산명지에 위치한 1개 지점 총 8곳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오픈한 남문지점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1242-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노동진 조합장은 “이번 남문지점 개점으로 진해수협 동부권 조합원들이 불편한 금융 거래를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 발전에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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