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서국동 상무가 지난 2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에 기여하고자 고향인 대구 달성군을 찾아 농협은행 달성군청 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납입했다.
이날 서국동 상무는 고향사랑기부금을 납입한 후 최재훈 달성군수를 방문해 달성군의 어려운 농정현안들을 청취하고 농업·농촌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서 상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농업.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농협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해 납부 가능하다.
박종률 기자
jrpark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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