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거제스포츠파크’에 JTBC 인기 예능 ‘뭉쳐야 찬다2(어쩌다벤져스)’ 팀이 떴다.

거제스포츠파크에서 동계 전지훈련 촬영을 하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2’ 팀.(사진제공=거제시)
거제스포츠파크에서 동계 전지훈련 촬영을 하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2’ 팀.(사진제공=거제시)

특히 거제스포츠파크는 겨울에도 기후가 따뜻하고, 양질의 훈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유명 스포츠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가 높다.

월드 클래스급 스포츠 레전드들이 최강 축구팀을 구축해 전국 제패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뭉쳐야 찬다2’의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따뜻한 남쪽 거제시에서 ‘즐기면서 훈련하자’란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방영된 거제시 동계 훈련 1편 오프닝 촬영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진행됐으며, 이후 거제 명산인 노자산을 배경으로 팀원들의 체력 강화를 위한 공포의 350계단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향후 방영될 거제시 동계훈련 2∙3편에서는 거제 스포츠파크에서 ‘뭉쳐야 찬다’ 팀과 축구인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김성주, 김용만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 2’ 거제시 동계 전지훈련 편은 오는 2월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될 예정으로, 거제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뭉찬’ 팀의 치열한 동계 전지훈련과 불꽃 튀는 승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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