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Happy Library) 아동 대상 권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도서관은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낙후된 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왼쪽부터)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양희 이사장,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이 '행복도서관' 아동 권리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오비맥주)
(왼쪽부터)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양희 이사장,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이 '행복도서관' 아동 권리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오비맥주)

27일 오비맥주 강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비맥주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양희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아동인권센터는 행복도서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권리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 사회의 아동 인권 감수성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오비맥주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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