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충족하는 행사 콘텐츠 구성 논의

[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콘텐츠를 구성하기 위하여 산청 동의보감촌 다목적실에서 30일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엑스포 기간 내 행사 프로그램은 ▲개장식, 개막식, 폐막식 등 공식행사, ▲주제공연, 상설공연 등 공연이벤트, ▲체험이벤트, 식음체험, 참가국의 날 등 특별이벤트로 구성할 계획이다.     산청군
엑스포 기간 내 행사 프로그램은 ▲개장식, 개막식, 폐막식 등 공식행사, ▲주제공연, 상설공연 등 공연이벤트, ▲체험이벤트, 식음체험, 참가국의 날 등 특별이벤트로 구성할 계획이다. ⓒ산청군

간담회에는 김혁 전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류재현 문화기획자, 주관대행사와 조직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주관대행사의 엑스포 주요 행사별 프로그램 제안, 관광문화 분야전문가 의견청취,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공식행사인 개장식, 개막식, 폐막식을 포함한 산청 엑스포 행사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감동, 치유 등 다앙한 기능을 충족할 수 있는 콘텐츠 구성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장에 메인무대, 보조무대를 구성하고 테마별 기(氣)체험장, 야외체험존 등을 구성하여 관람객에게 국제행사 수준에 걸맞는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포 기간 내 행사 프로그램은 ▲개장식, 개막식, 폐막식 등 공식행사, ▲주제공연, 상설공연 등 공연이벤트, ▲체험이벤트, 식음체험, 참가국의 날 등 특별이벤트로 구성할 계획이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내용을 행사 콘텐츠 구성에 적절히 반영하고,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올해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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