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혜전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31일 혜전대 HiVE센터에서 홍성군 소재 청년 기업인 초록 코끼리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혜전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31일 혜전대 HiVE센터에서 홍성군 소재 청년 기업인 초록 코끼리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혜전대)
혜전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31일 혜전대 HiVE센터에서 홍성군 소재 청년 기업인 초록 코끼리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혜전대)

초록 코끼리는 ‘우리 농촌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 도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창업한 3년 차 로컬 스타트업이다.

사업영역은 친환경&로컬 밀키트 개발, 친환경&로컬 농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 로컬 영상 콘텐츠 제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기업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및 졸업, 농진청 청년농산업 경진대회 최우수(전국 2위)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혜전대 HiVE센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통해 홍성군 지역특화 분야인 ‘농축산 분야’의 인력양성과 6차산업 발전을 위해 친환경 밀키트를 판매하는 초록 코끼리와 협력하여 홍성군 청년 창업인들을 지원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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