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경원예농협 공판장을 31일 방문, 피해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1일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과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왼쪽) 등이 부경원예농협 공판장 화재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31일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과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왼쪽) 등이 부경원예농협 공판장 화재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농협)

이날 현장에는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 농협중앙회 이사 황성보 조합장, 박용근 상동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농협은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농협손해보험 피해조사 신속 실시 ▶긴급 피해복구 인력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식 부회장은 “이번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와 부경원예농협 임직원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상황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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