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인 31일 태평1동·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지와 청년들의 소통 및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 청년공간, 도시형 스마트팜 사업 대상지를 시찰해 사업 관련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31일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태평1동·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지와 청년공간을 시찰하고 있다.(사진=중구의회)
31일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태평1동·석교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지와 청년공간을 시찰하고 있다.(사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추진 현황과 추진 중인 사업지역을 점검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의견과 수집한 자료들을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안형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구민의 복리 증진과 중구 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현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