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3명을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청 박선민, 이기하, 서정현 공무원이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사진= 보령시청)
보령시청 박선민, 이기하, 서정현 공무원이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사진= 보령시청)

토지정보과 박선민 주무관은 2022년 2544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 신규 지적재조사지구 2033필지의 실시계획수립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했다.

도로과 이기하 주무관은 겨울철 강설, 노면 결빙에 따른 도로제설 작업 및 염화칼슘 등 부족 제설 자재를 준비하고 폭설 등 기상이변 발생 시 현장 작업자를 기동 배치하는 등 설해 대책 현장 준비 및 도로 제설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원산출장소 서정현 주무관은 원산도 친환경 모빌리티 공공플랫폼 조성을 위해 공공건축심의회 사업승인, 실시설계용역 추진,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 사업을 추진했으며, 원산도 내 3개 해수욕장과 4개 리, 공중화장실, 쓰레기집하장 등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추진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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