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일 오후 1시 5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신흥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3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2층짜리 단독주택 1동 286㎡ 중 9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주택 2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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